학습/블로그

Tistory 블로그 vs Github 블로그

bonanza 2021. 1. 5. 14:47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어디에서 시작해야 되나 고민을 했다.

우선 블로그를 시작하기에 앞서 목적에 대해 먼저 정립해야 됐다.

 첫째, 이건 순전히 Private한 study note이기때문에 사용이 편해야 한다.

 둘째, Code와 사진 업로드가 편해야 한다.

 셋째,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올릴 예정이라, 카테고리 정리가 편해야 한다.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중에 후보군은

 ① 네이버 블로그

 ② 다음 tistory

 ③ 워드프레스

 ④ Github

 ⑤ 구글 Blogger

 

1)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라는 친숙함.

 - private한가? 네이버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야 되나...?

 

2) 다음 tistory

 - 머신러닝 관련 글 보면 대부분 tistory 또는 github.io가 많았다. 이유가 있겠지?

 - 검색해보니 구글 노출도 잘되고, plug in도 많다고 한다.

 

3) 워드프레스

 - 예전에 워드프레스로 연구실 홈페이지를 만든적이 있는데, 매우매우 편했다.

 - 테마도 많고 수정하기도 편하고, 좋았다. 근데 사용자가 적다... 이유가 있겠지..? (찾아보니, 구글 검색이 잘 안된다는 듯)

 

4) Github 블로그

 - Jekyll이라는 테마를 이용하면 편하도 한다. (실제 편하다)

 - 파이썬 사용자한테는 친숙한 마크다운형식(.md)으로 작성 및 업로드가 가능하다.

 - Local PC에서 작성을 해야지 더 유용하기에 Local PC 설정이 필요하다.

 - 개발자라면 github라는 암묵적 pride를 발휘할 수 있다. (Git, Ruby 코딩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코딩에 친숙한 나같은 경우에 편했다 -> 근데 나는 github를 안썼다...)

 

5) 구글 Blogger

 - 만들기 편하다

 - 뭐야 왜이렇게 뭐가 없어... (카테고리 설정도 어려움)

 

* 결론적으로

Github 블로그와 tistory를 고민한 후 최종 선택은 tistory로 열었다.

Github 블로그에 jekyll 설치후 admin도 깔고 다 했는데,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했다.

바로!! 그림을 drag and drop 으로 올리기 어렵다.

(Atom를 통해 업로드하면 된다고 하는데, 매번 clone을 해야 된다.)

이게 local host에서 Admin 페이지

Admin페이지에보면 드래그 앤 드랍으로 사진을 올리려면 매우매우 힘들다.

결국 IDE를 통해 작성하고 미리보기로 봐가면서 작성 후 Github에 올려줘야 한다.

매우매우 귀찮다!!

추후에는 github로 옮길 생각이 있다.

(왜냐하면 그래도 난 개발자닌깐...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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